김유단 교수님께서 Local Organizing Committee의 Chairman으로 계셨던 ICAS 2016이 9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전에서 열려, 발표자를 포함한 연구실원 다수가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연구들이 4일에 걸쳐 두루 발표되었을 뿐만 아니라, Social Event들도 많이 준비되어있어서 여러모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회 기간동안 찍은 사진들을 공유합니다.


대전 컨벤션 센터 앞 엑스포 다리를 배경으로 한 학회 배너


청년 영웅 안성준, “사람이 미래다” (25일 숙소 체크인 후 학회장 가는 길)


25일 Welcome Reception으로 향하는 길 (이석원, 이준수, 안성준)


25일 Welcome Reception에서 가야금 연주자들을 배경으로 (이준수, 안성준, 이석원)


25일 Welcome Reception 가야금 연주자들. 국악 외에도 우리와 해외 연구자들 모두에게 익숙한 노래들을 많이 연주해줘서 좋았습니다.



25일 Welcome Reception이 끝난 후 돌아오는길에 찍은 DCC 정문


26일 점심 식사중. 이 날은 단호박 스프와 떡갈비가 나왔던 것 같네요


학회장 옆 갑천가 꽃밭에서 사람들이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26일 저녁 한빛광장에서 열린 Congress Reception. 이날 부페가 엄청 맛있었죠 ㅎㅎ


Congress Reception 중 열린 분수쇼. 약 20~30분간 계속되었던 것 같습니다.


Congress Reception 전경


Congress Reception 중 북청사자놀음. 처음엔 뭔가 민망하고 걱정도 됐지만 외국인들이 눈을 떼지 못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뿌듯한 마음이 들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갑천의 엑스포 다리 야경. Guidebook 앱에 저 다리를 배경으로 한 사진이 엄청 많더군요.


학회장 한켠에 한국의 전통 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저승사자 컨셉의 연택이.


27일 점심식사중인 연구원들. 당면 불고기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DCC에서 셔틀을 제공해주어 Student Party가 열린 카이스트 학생회관으로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셔틀버스 하차장소 근처의 연못입니다.


연못가에 12마리의 거위들도 있었고 고양이들도 많았습니다.


Student Party,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온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이준수, 송희성


Student Party에서 경품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A를 받은 김성훈, 이수원. MC의 댄스 강요로 인해 이 둘의 길이 남을 흑역사가 만들어졌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8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열심히 연구(?)하는 FDCL 연구원들


제 사진이 26일의 Best Photo로 선정되어 갤럭시탭A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